(왼쪽부터) 똥별, 수아, 잼잼이. 사진=무신사 제공
(왼쪽부터) 똥별, 수아, 잼잼이. 사진=무신사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무신사 키즈가 가을 키즈 패션 신상품을 선뵌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 키즈는 제이쓴과 똥별(준범), 오상진과 수아, 소율과 잼잼이(희율) 등 세 가족이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취향이 자란다’를 주제로 다양한 관심과 취향을 가진 세 아이의 모습을 스타일링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돌잡이로 축구공을 잡은 똥별은 이번 화보에서 스포티한 디자인의 ‘베베드피노’ 바디수트로 축구선수룩을 완성했다.

분홍색을 좋아하는 수아는 ‘젤리멜로’의 분홍색 코듀로이 팬츠를 착용해 귀여운 멋을 냈고, 아이돌을 꿈꾸는 잼잼이는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 아우터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무신사 키즈는 취향이 자란다 화보 공개를 기념해 가을맞이 키즈 패션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80여 개 키즈 브랜드의 가을 신상과 지난 시즌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화보에서 똥별, 수아, 잼잼이가 착용한 제품 50여 종을 무신사에서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72시간 타임 특가 △육아용품 핫딜 △연령별 베스트 브랜드 특가 등 추석을 앞두고 키즈 의류 및 잡화를 찾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무신사 키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8% 할인 쿠폰팩을 지급하고 첫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인기 키즈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 발매도 이어진다. △런레빗 △젤리멜로 △페흐도도 △히로 등이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가을 신상품을 출시한다.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휠라키즈X산리오 등도 신상품 선발매 및 한정 발매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취향이 자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키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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