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강한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24일 키이스트는 "강한나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의리 그리고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한 만큼 배우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한나의 활발한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해 드라마 '미스코리아' '엄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붉은 단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그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붉은 단심'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아 진행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강한나는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서 예능 작가 온우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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