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는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임직원 챌린지 영상을 페르노리카 공식 링크드인(LinkedIn) 채널에 공개하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드링크 모어 워터’ 임직원 챌린지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음주 소비량이 많은 연말연시에 맞춰 지난해 12월 말부터 진행했다.

1월 말에는 경영진들의 참여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페르노리카 공식 링크드인(LinkedIn)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챌린지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직원들이 책임음주 캠페인의 엠버서더가 되어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개인이 좋아하는 페르노리카 제품을 소개한 뒤, 음주 시 충분한 물을 섭취함으로써 책임음주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릴레이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약 7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해당 챌린지에 참여해 책임음주 엠버서더의 역할을 해냈다.

챌린지 영상에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가치에 따라, 청각 장애인을 배려해 자막을 삽입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책임음주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 외에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 맞춰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법적 음주 허용 연령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임슨(JAMESON) 팝업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운영 중인 발렌타인(Ballantine’s)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존을 구성해 방문하는 법적 음주 허용 연령의 성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주 시 충분한 물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관련 교육을 필수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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