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만났다. 

리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 에라스 투어’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놀라운 공연”(Had such a blast at The Eras Tour! Amazing performance)이란 글과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의 월드투어 ‘디 에라스 투어’ 공연을 관람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속 리사는 브라톱이 비쳐 보이는 망사 톱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에서 한쪽 눈을 윙크하며 잔뜩 상기된 표정을 지은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만나 어깨동무를 했다. 

한편 리사는 최근 개인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 그는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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