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전 예약자 수 150만명 육박…예비 유저 기대감↑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AI 미소녀 캐릭터 ‘프록시안’. 그래픽=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AI 미소녀 캐릭터 ‘프록시안’. 그래픽=컴투스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국내 론칭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다.

컴투스 관계자는 “치밀하게 구성된 세계관부터 매력적인 소녀 캐릭터, 역동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전투 콘텐츠까지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아 오는 28일 국내 유저들을 먼저 만난다”며 “앞서 여러 캐릭터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예비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현재 국내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명에 육박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출시를 앞두고 풍성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 스타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작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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