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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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이용자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수십명의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캐릭터와 소통하는 콘텐츠 ‘인스타시드’, 애니메이션 장면과 일러스트 등을 구현했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30일까지 서포터즈 전용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영상과 함께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스타비트’(게임재화) 300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7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 ‘SSR등급 프록시안 영입권’, ‘아이렌’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시그널’ 등을 제공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티켓을 모아 빙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시그널’, 스타비트, ‘전술 교본’ 등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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