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관심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슈퍼문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8시 4분 관측할 수 있었다.

또 자정을 지나 13일 오전 12시19분에 가장 높게 뜬 뒤 오전 5시23분에 진다.

한편, 슈퍼문은 달이 공전궤도상 지구에서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을 일컫는 말이다. 

공식적인 천문학 용어는 아니다. 보름달은 달과 태양이 지구를 사이에 두고 일직선에 위치하고 있을 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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