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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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2일(현지시간) 스티븐 클리프 국장이 내달 사임한다고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클리프 국장은 지난 6월 NHTSA 수장 자리에 임명됐다. 오는 9월12일부터는 캘리포니아 대기자원 위원회를 이끌게 된 것이 이번 사임의 배경이다.

클리프 국장의 후임으로는 앤 칼슨 NHTSA 수석 자문위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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