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센타이어
사진=넥센타이어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넥센타이어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5회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에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넥센타이어는 근로자 건강검진 결과와 연계한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개발, 소도구 운동교실 운영, 공정별 맞춤형 스트레칭 개발 및 현장지도 등을 적극 추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2011년도에 처음으로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넥센타이어는 3년마다 진행되는 재심사 과정을 거쳐, 5회 연속 선정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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