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세트권을 절반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로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만6645㎡ 규모의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뤄졌다. 

300m 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 많은 인원이 다 함께 즐기는 카이로 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워터 플렉스, 야외 노천탕 등이 마련 되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판매되는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권과 1인 8천원 상당의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상품이다. △2매 7만2000원 △3매 10만8000원 △4매 14만4000원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51%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세트권의 사용 기한은 오는 7월26일로 지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자유롭게 분할해 개인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모든 상품은 실외락커 적용 기준으로 실내락커 변경 시 1인당 5000원을 추가 결제하면 된다.

오션월드 세트권 구매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그인 후 진행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족·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오션월드 세트권 판매를 약 열흘 동안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여름 오션월드에서 뜨거운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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