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한우, 수박, 바나나, 참외 등 최대 50%

사진= 홈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눈물의 특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모델 김수현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흥행 기세를 몰아 고물가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농·축·수산물 등 각종 먹거리를 최적가에 선보인다.

먼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당도선별 수박’은 각 4000원 할인, ‘12Brix 성주참외(1.5kg)’는 8990원에, ‘12Brix 블랙라벨 오렌지(1.8kg)’는 9990원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는 18일 단 하루 반값에 팔고, 호주청정우는 최대 50% 할인, 햇 양파(중)는 2990원, 햇 브로콜리(개)는 1990원에 판매한다. 적상추는 17~19일간 40% 할인한 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홈플러스는 필리핀 남미 바나나의 지속적인 수입량 감소와 가격 상승 여파 속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15~19일간 베트남산 ‘1990 바나나(5만송이 한정/1인 2송이한정)’를 1990원에 판매한다.

CJ제일제당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아 갈 수 있는 ‘CJ 세일 페스타’도 15일부터 8일간 열린다. 백설 파스타소스(5종), 비비고 국/탕/찌개(9종)은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CJ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백설 올리고당(700g)’을 추가로 증정한다.

봄나들이 시즌 맞이 ‘메가 캠크닉 대전’을 동기간 개최하고 각종 캠핑·피크닉 용품과 먹거리를 파격가에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서귀포점 제외)’은 30% 할인, 캠핑 음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크림치즈(12종)’는 15~19일까지 40% 할인한다. ‘허브를 담은 정다운 훈제오리(500g)’는 2000원 할인된 1만1990원에 선보이며, ‘BBQ 닭강정(2종/500g)’은 각 6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 상품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해 판다. 

이 밖에도 멤버십 대상으로 캠핑의 꽃 ‘불멍(불을 보며 멍 때린다는 뜻)타임’에 필수인 ‘숯/장작(10여종)’을 최대 30% 할인하며, 가성비 높은 미국 월마트 단독 브랜드 ‘오자크트레일 캠핑용품(10여종)’은 최대 반값에 판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육류, 과일, 수산 등 각종 필수 먹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캠크닉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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