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유해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배우 차승원, 유해진 ⓒ이혜영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새로운 ‘삼시세끼’ 시리즈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tvN 측이 “미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16일 텐아시아는 차승원, 유해진이 4년 만에 나영석 PD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내달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측은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 정해지는 대로 안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시리즈는 지난 2014년 ‘삼시세끼’를 시작으로 어촌편, 정선편, 고창편, 바다목장편, 산촌편 등 총 9개 편이 방영됐다. 

마지막 ‘삼시세끼’ 시리즈는 지난 2020년 방영된 ‘삼시세끼 어촌편5’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했다.

한편 차승원은 올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폭군’에 출연한다. 

유해진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파묘’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