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를 헬씨 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리뉴얼하고 신제품 출시 및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풀무원 현미효소’부터 40년간 전개해 온 브랜드 역사를 반추하고 이를 제품 카테고리, 라인업 등에 반영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을 리뉴얼해 ‘로젠빈 우먼밸런스’로 새롭게 선뵌다. 로젠빈은 론칭 이후 26년간 110만 명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으로 헬씨 에이징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이다.

새로 선뵈는 '로젠빈 우먼밸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풀무원의 개별인정형원료 ‘메노세라’(대두추출물등복합물)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메노세라는 풀무원이 독자 개발한 원료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분자구조가 유사한 대두추출물과 호프추출물의 복합물이다. 식물성분으로 여성 건강을 섬세하게 관리해 준다.

리뉴얼된 로젠빈 우먼밸런스는 갱년기 건강뿐 아니라 중년 여성의 고민인 혈행, 피부, 뼈, 항산화를 하루 1포로 종합 관리해 준다.

여성 건강에 생애 주기별 관리 개념을 접목해 ‘로젠빈 듀얼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뵌다.

‘로젠빈 요로건강’과 ‘로젠빈 배뇨건강’ 두 제품으로 구성된 로젠빈 듀얼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된 건강 고민으로 꼽히는 요로 및 배뇨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로젠빈 요로건강 제품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파크랜 크랜베리’를 함유해 요로의 유해균 흡착 억제로 요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로젠빈 배뇨건강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수용성 호박씨추출물’(EFLA®940)과 ‘대두추출물’(SoyLife®40)의 복합물이 함유돼 있어 방광의 배뇨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식물유래 개별인정형 원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리뉴얼과 식물영양소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영양 케어를 도와주는 신제품 ‘식물발효 365’도 선뵌다.

식물발효365는 과채가공품으로 101가지 다채로운 과일, 채소를 다양하게 함유해 빨강, 초록, 흰색, 보라, 노란색의 파이토케미컬을 균형 있게 담고, 열이나 가혹한 공정을 지양하고 리얼 발효 공정을 통해 생성된 유기산과 식이섬유까지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의 활력을 주는 전통 원료 9가지를 더해 차별점을 더했다. 풀무원 40년의 발효 기술을 통해 1년 365일 자연 발효를 거쳐 6g 안에 담아낸 식물발효 365는 현대인의 불규칙하고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  

디자인도 새롭게 선뵌다. 제품 패키지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하스 그린과 골드 색상을 활용해 브랜드가 가진 프리미엄 느낌을 강조했다.

제품 카테고리 별 특성을 담은 그래픽을 더해 시각적 요소를 더했다. 지난 40년간 쌓아온 브랜드의 가치와 역사를 담은 브랜드 헤리티지 엠블럼 개발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담당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장해 온 로하미 분들에게 브랜드 가치와 신뢰감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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