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5월22일)'를 기념해 룰렛을 돌리면 피자 총 2024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빗썸
빗썸이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5월22일)'를 기념해 룰렛을 돌리면 피자 총 2024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빗썸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빗썸이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5월22일)'를 기념해 룰렛을 돌리면 피자 총 2024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단 7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피자데이 이벤트는 빗썸 혜택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혜택존의 '꽝 없는 룰렛'은 매일 최대 10명이 100만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형 미션으로,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피자데이를 기념해 총 4만원 상당의 피자 2024판을 제공한다.

꽝 없는 룰렛은 매일 1장씩 지급되는 룰렛 티켓을 소진해 참여할 수 있다. 거래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5장까지 추가 획득할 수 있어 1일 최대 6회까지 룰렛 참여가 가능하다. 룰렛 티켓 획득을 위한 거래 미션은 멤버십 등급 별로 다르게 제시되고, 해당 미션 관련 거래 대금과 지급 티켓은 매일 0시 기준으로 초기화된다.

혜택은 오는 6월5일 일괄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최초 당첨 1회 한해 지급된다.

이밖에도 31일까지 빗썸 최초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중 빗썸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 NH농협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연결된 계좌에서 빗썸으로 1원 이상을 입금하면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일은 6월10일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올해도 빗썸 회원들과 가상자산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 피자데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5월22일 미국에서 비트코인 1만개와 피자 두 판의 거래가 성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실물거래에 사용된 것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가상자산 업계 대표 기념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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