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상장을 추진 중인 시프트업은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관련 기술 및 공정을 소개하는 '라인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의 개발 환경 투어와 기술 관련 PPT 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게임 개발에 사용된 총기 액팅룸 시연과 △3D 스캐너 △모션, 페이셜 캡처 △엔진 기술 시연이 진행됐다.

PPT 발표는 '시프트업의 개발 비전'을 주제로 △효율을 추구하는 기술 및 공정 현황 △게임 제작 파이프라인 최적화 △연구 중인 차세대 AI 기반 기술 등을 다뤘다.

시프트업은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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