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맛에서 캡슐 터트리면 향긋하고 상큼한 맛

사진=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사진=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의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은 깊이 있는 본연의 연초 맛에서 캡슐을 터트리면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된 테리아 아버 펄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본연의 연초 맛과 캡슐을 통해 색다른 맛으로의 마무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와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테리아 스탈링 펄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로써 테리아 타바코 블렌드 라인업은 △테리아 실버 △테리아 앰버 △테리아 러셋 △테리아 티크 △테리아 아버 펄 △테리아 스탈링 펄까지 총 6종으로 확대되며, 테리아는 스페셜 블렌드 제품군(7종), 후레쉬 블렌드 제품군(4종) 등 총 17종으로 늘어난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