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JMG(로칼하이레코즈)
사진 제공=JMG(로칼하이레코즈)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현이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나현은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이 디어’(My dear)를 발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마이 디어’는 나현의 솔직한 이야기와 진심 어린 감정이 담긴 곡이다. 나현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사랑, 이별, 그리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대중에게 진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해줄 ‘마이 디어’에는 나현의 섬세한 보컬과 다채로운 음악적 요소들이 담겼다. 특히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가사들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마이 디어’는 나현이 지난 2022년 8월 발매한 ‘늦은 여름밤의 꿈’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에 나현은 더욱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현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했다.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로 인디 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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