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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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나게 힙한 스타일링으로 찾아왔다.

오늘(20일) 패션 미디어 '엘르'의 '디 에디션(D Edition)'은 고현정과 셀린느가 함께한 화보로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고현정 특유의 시크한 멋과 ‘본 투 비’ 세련된 모습을 담는 콘셉트다. 고현정은 힙한 티셔츠 룩부터 드레시한 슈트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 20대도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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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스페셜 커버와 무빙 커버, 화보, 패션 필름, 엘르 유튜브 영상 인터뷰는 20일 저녁 7시 단독 공개된다. 특히 '엘르 이모지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새로운 인터뷰가 너무 즐겁다"라고 다양한 질문에 유쾌하고 솔직한 답변을 전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고현정은 일상적인 모습들을 공개하며 순식간에 구독자 27만 명을 끌어모아 본의아니게 '유튜브 생태계 파괴자'가 됐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를 준비 중이다. 이 작품에선 연예 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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