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씰리침대 제공
사진=씰리침대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매트리스 신제품 ‘에일레 다이아몬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씰리침대 대표 베스트셀러 라인업 중 하나인 ‘에일레’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에일레I,’ ‘에일레II’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패널의 다이아몬드 패턴 등,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 모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내부에는 씰리침대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포스처피딕을 반영하여 최상의 수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올바른 자세와 지지를 위해 설계된 티타늄 포스처텍 코일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중 열처리를 통해 내구성과 지지력을 보다 강화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의 엣지가드 시스템은 처짐을 방지해 실질적인 매트리스 사용 면적을 넓히고 오랜 기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하는 △에일레 다이아몬드, 슈퍼소프트폼이 들어가 푹신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에일레 다이아몬드 플러시, 울트라하드폼이 들어가 단단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에일레 다이아몬드 펌 3종으로 출시되어 개인이 원하는 푹신함의 정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각 4개(SS·Q·KI·CK)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사이즈와 펌 종류에 따라 100만원대 후반에서 300만원대 초반으로 형성되었으며, 전국 77개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뛰어난 가성비로 MZ세대의 1인 가구에게도 수요가 높았던 에일레 시리즈의 합리적인 가격과 기술력을 유지하면서도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더해 더욱 품격 있는 침실 인테리어와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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