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제공
사진=하림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하림이 스테디셀러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맞아 크기를 8배로 키운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용가리 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공룡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치킨 너겟 제품이다.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웬만한 접시보다 큰 점보 용가리 치킨을 선뵀다. 중량은 170g이다.

크기가 커진 만큼 두께도 40% 더 두툼해져 식감이 풍성하다. 바삭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용가리 치킨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CU 편의점 즉석조리 코너에서 판매 중이다.

하림은 용가리 치킨 25주년을 맞아 매콤한 맛의 ‘점보 불 용가리 치킨’도 곧 출시한다.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치폴레, 베트남 고추 등 세계에서 가장 맵기로 손꼽히는 4가지 고추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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