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투어 제공
사진=교원투어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매스티지 패키지 ‘여행이지 플러스(여행이지+)’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여행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여행이지 플러스는 ‘여행에 차이를 더하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품격 여행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이지 플러스는 매스티지 패키지를 표방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품격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하는 데 있어 불편 요소를 모두 제거하고, 이동 수단을 비롯해 일정·체험·미식·숙소에 이르기까지 여행 취향과 특정 요소에 대한 선호도를 세분화했다.

여행이지 플러스는 △이지 플러스(쾌적하고 안락한 이동 수단을 통해 더욱 편안해지는 여행) △여정 플러스(유니크한 코스로 더욱 특별한 여행) △체험 플러스(엄선한 액티비티와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더욱 즐거워지는 여행) △미식 플러스(현지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여행) △스테이 플러스(엄선한 숙소에서 안락하게 머물며 완성되는 여행)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마쓰야마 미식 플러스 상품을 예약하면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된 식당에서 고급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북유럽&발트 체험 플러스 상품을 통해서는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과 5대 피오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여행이지는 여행이지 플러스를 통해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프리미엄 여행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어떤 여행지든 여행이지 플러스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여행이지는 여행이지 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31일까지 여행이지 플러스 패키지를 예약하면 여행이지 포인트를 최대 5만원까지 추가로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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