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제공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여주대 신입생 전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우 회장은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여주대 24학번 836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8억36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의 취지로 이뤄졌다. 

우 회장은 “SM그룹은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과 상생, 환경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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