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부회장은 최고경영자상 수상

이부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왼쪽)이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제공
이부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왼쪽)이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고, 박현철 부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KSA)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과 경영 전반의 높은 서비스 성과를 이룬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주거브랜드 ‘롯데캐슬’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 종합대상과 더불어 박현철 부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서비스 산업과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종합대상과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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