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영 SNS](https://cdn.hankooki.com/news/photo/202407/171657_236231_1720075884.jpeg)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힙걸'로 변신했다.
장원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me back home swee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복고풍 의상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장원영은 오프숄더 스타일로 내려 입은 크롭 티셔츠에 오버핏 청바지를 입고 머리에는 빈티지한 초록색 캡 모자를 쓰고 있다. 여기에 분홍빛이 맴도는 화장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장원영 SNS](https://cdn.hankooki.com/news/photo/202407/171657_236233_1720075884.jpg)
![사진=장원영 SNS](https://cdn.hankooki.com/news/photo/202407/171657_236232_1720075884.jpg)
장원영은 자신의 비주얼을 뽐내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뭔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장원영" "결혼해줘" 등 극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8일 신곡 '서머 페스타(SUMMER FESTA)'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