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사 '록스타' 뮤직비디오 
사진=리사 '록스타' 뮤직비디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 상인들에게 2만바트(약 75만원)씩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최근 태국 방콕의 차이나타운이라 불리는 야오와랏 거리에서 솔로 신곡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리사는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해당 거리를 전면 폐쇄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차이나타운 거리 상인들에게 2만바트씩, 거리를 지나던 행인들에게는 1000바트씩 지급하기로 제안했다. 

2만바트는 태국에서 한 달 급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지난달 27일 싱글 앨범 ‘록스타’를 발매했다. 개인 레이블 라우드 설립 후 처음 발표한 곡이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록스타’ 뮤직비디오는 4일 현재 유튜브에서 7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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