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힙한 매력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레이스가 눈에 띄는 란제리 룩 스타일의 검은색 원피스와 초커 목걸이로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 블랙 룩으로 새하얀 피부가 더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숙취 메이크업으로 힙한 면모를 뽐냈다.
김연아가 올린 사진에 팬들은 “진짜 레전드임” “좋아요를 하나밖에 못 누르는 게 한이 맺힌다” “보고만 있어도 배불러”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