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양행 제공
사진=유한양행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유한양행은 혈당유산균인 ‘유한양행 당큐락’이 지난해 출시 이후 누적 매출 350억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당큐락은 국민의 40% 이상이 겪고 있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유산균 자체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당큐락은 주원료로 마이크로바이옴 R&D기업 ‘에이투젠’에서 개발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이하 L._plantarum HAC01)’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이 균주는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한양행 당큐락’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혈당 관리에 대한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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