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영업캠페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5월부터 영업직군의 사기 진작과 영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사내 영업캠페인을 기획하고 매월 안마의자‧라클라우드 등 제품 영업실적 우수 직원 및 최다 매출 라운지 등을 선정하고 있다.

제12회 영업캠페인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의 B2C‧B2B 부문 개인 영업실적 우수 성과자 4인과 최고 매출 지부 3곳, 라운지 6곳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 성과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이후 지부장과 지점장, 매니저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수상 소감과 영업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최근 영업직군의 역량 강화 및 업무 사기 고취를 위해 자체 연수원에서 헬스케어 가전 업계에 특화된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으며 고객 접점에서 힘쓰고 있는 바디프랜드 영업 인력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대응하고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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