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톱스타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을버스를 탄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소희는 버스 창문을 열고 밤공기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가 입은 블랙 드레스는 등이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자연스러운 갈색 톤의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켰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인상적이어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외국인 승객들이 한소희에게 말을 걸며 웃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한소희가 승객을 외면하고 창밖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다소 불편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서 반응한 것 같다", "갑작스런 톱스타 등장에 깜짝 놀랐네" 등 여러 해석이 이어졌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폭설'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전종서와 함께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떠나려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소희의 일상과 스타일은 언제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도 그녀의 소탈하면서도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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