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 CNS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4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LG CNS는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정보기술(IT) 신기술 중심의 DX 사업에 집중하며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국내 물류자동화 시장에서 점유율 약 30%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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