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공식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셰인’과 주요 재화인 ‘통조림 10만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셰인은 물리 공격형의 탱커로 ‘실드’ 스킬을 활용해 전체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한편, 게임 출시가 예정된 6월 초까지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개발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와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캐릭터별로 부여된 ‘성향(속성)’, 특징적인 스킬, 다양한 수집과 성장요소, 생존을 둘러싼 PvE, PvP 등 풍성한 콘텐츠를 더해 세계관을 확장했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후,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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