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까지 20% 할인가 판매
프리미엄 간편식 수요 선점나서

조선호텔 삼계탕 제품 이미지. 사진=SSG닷컴 제공
조선호텔 삼계탕 제품 이미지. 사진=SSG닷컴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SSG닷컴이 오는 27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출시한 ‘조선호텔 삼계탕’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선호텔 삼계탕은 능이버섯을 우려낸 육수, 국내산 삼계닭, 수삼, 녹두, 찹쌀 등 식재료로 구성한 간편식 상품이다. 판매 가격은 1만1900원이다.

여름철을 앞두고 보양식 메뉴를 내놓으며 프리미엄 간편식 수요를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SSG닷컴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해당 상품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26일에는 상품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대평 작성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삼계탕을 증정품으로 준다.

SSG닷컴 관계자는 “간편하게 특급호텔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향후 호텔, 미슐랭 레스토랑은 물론 노포 식당의 메뉴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간편식 트렌드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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