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 벤츠의 오프로더 아이콘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순수 전기 컴팩트 SUV 그리고 고성능 브랜드 AMG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 이후 예비부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현실 공감 로맨스다.

벤츠코리아는 ‘결혼백서’에 각 캐릭터들의 역할과 개성에 맞는 차량들을 지원하며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오프로드의 아이콘 ‘AMG G 63’은 극 중 예비 신랑 서준형 역을 맡은 배우 이진욱의 차량으로, G-클래스 특유의 각진 실루엣 및 감성적인 요소와 4.0리터 V8 바이터보 AMG 엔진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결합한 모델이다.

온·오프로드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더 뉴 AMG G 63은 극 중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서준형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밖에도, 벤츠코리아는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서브 브랜드 및 세그먼트의 차량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보이는 차량은 △럭셔리 4-도어 쿠페의 고성능 모델 ‘AMG CLS’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라인 및 이상적인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동시에 AMG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A’는 최첨단 디지털 기능과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도심형 전기차에 걸맞은 성능을 갖췄다. 또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S 클래스’는 벤츠의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이 조화를 이룬 럭셔리 세단의 아이콘이다.

벤츠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은 “고성능 AMG모델부터 순수 전기차 EQ,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까지 벤츠의 다채로운 제품 포트폴리오를 ‘결혼백서’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벤츠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벤츠 차량의 매력과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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