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주택전시관 현장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 사진=DL건설 제공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주택전시관 현장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 사진=DL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을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전용면적 84~116㎡) 규모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고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천 기적의 도서관과 제천시립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뒷편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인프라를 살펴보면 제천시민공원과 장락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가깝고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CGV, 제천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예정)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제천시는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경과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규제지역과 달리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추첨제의 비중(전용면적 85㎡ 이하 60%, 전용 85㎡ 초과 100%)이 높은 만큼 분양시장의 문턱도 낮은 편이다.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자 발표일 이후부터 곧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제천시 고암동 1172-39번지 일대에 있다. 청약일정은 31일 1순위, 오는 6월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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