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3주 이상 빠른 반응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는 이달 자주 에어(JAJU AIR)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보통 냉감 제품 판매량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부터 느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3주 가량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자주 에어는 흡습, 속건, 통기성, 냉감 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기존 ‘접촉냉감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했다.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은 ‘남녀 코튼 반팔 티셔츠’로 부드러운 면 소재에 흡습속건의 기능을 더한 신제품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파자마 세트와 골프나 테니스 등 야외 운동 시 활용하기 좋은 액티브 티셔츠, 조거 팬츠, 레깅스, 반바지 등도 냉감 소재로 새롭게 구성했다.

냉감 차렵이불과 패드, 메모리폼베개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시원하다고 느끼는 수준인 접촉냉감지수(Q-MAX) 0.15 이상의 원단으로 제작해 피부 표면온도를 낮춰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자주 에어 냉감 메모리폼베개 매출은 84% 늘었으며, 동물 모양의 냉감 쿠션은 358% 매출이 신장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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