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소집해제 후 팬들에게 인사했다.
백현은 5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그는 이날 팬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에리들(팬덤명). 오래 기다렸지. 나 왔다. 나 이제 어디 안 가"라고 전했다.
앞서 백현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4급 판정을 받은 뒤 2021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이날 백현이 소집해제하면서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 등에 이어 엑소 내 군필 멤버가 여섯 명이 됐다.
디오, 세훈, 수호 등 멤버들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올해 엑소의 컴백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