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 비중이 금리인상과 집값하락 여파 등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https://cdn.hankooki.com/news/photo/202302/53299_70998_1675836895.jpg)
작년 전국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 비중이 금리인상과 집값하락 여파 등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주택 유형별 매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주택 거래량(50만8천790건) 중 아파트 거래는 29만8천581건으로 58.7%를 차지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 비중은 27.5%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상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붙은 손글씨로 가격정보를 수정한 광고지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