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쟁기념사업회
사진=전쟁기념사업회

[데일리한국 김정우 기자] 전쟁기념사업회가 10일 용산 전쟁기념관 개관 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29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쟁기념관의 미래 3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전시 콘텐츠 발전, 안보 프로그램·교육프로그램 발전, 미래 세대의 통일 의지 확립을 위한 플랫폼 개발 등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광 국방부 정책기획관, 류목기 풍산그룹 부회장, 윤학기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박상희 전 국회의원, 조선영 광운대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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