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제공
사진=오비맥주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내달 1일부터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이색 팝업 레스토랑 ‘스텔라 원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텔라 원 테이블은 도심 한복판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에서 스텔라와 함께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기는 레스토랑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미뤘던 이들에게 의미 있는 저녁 식사 자리를 권장하는 ‘Save the Date(세이브 더 데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대 6석의 예약제로 운영되는 스텔라 원 테이블은 맥주와 푸드 페어링 애호가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와의 식사’, 지인들과 즐기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인플루언서와의 식사’에는 정일우, 오상진, 문세훈, 모니카, 입짧은햇님이 특별 게스트로 각각 참여해 신청자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우 전문 레스토랑 ‘한와담’과 공동기획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스텔라 생맥주와 함께 구이요리 등을 인원수대로 제공한다.

스텔라 원 테이블은 26일 오후 12시부터 27일까지 레스토랑 예약 1위 앱 캐치테이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29일 발표한다.

신청 방법, 메뉴, 가격 등 상세정보는 캐치테이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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