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오늘(15일) 광복절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산안창호기념관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동상 옆에 경건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은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이 같은 글에 누리꾼은 "개념이 있는 연예인들은 앞으로도 흥해야 되는데요" "생각과 행동이 멋짐" "우리 막냉이 멋지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올곧을 수 있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