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7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주자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GROUND.N)’이다.넥슨은 2022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과 기타 초청팀을 대상으로 남해, 제주도 등지에서 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R.ef가 내년 3월 컴백을 확정지었다.R.ef 이성욱은 2025년 3월 25일 R.ef 컴백 공연을 펼친다고 기자에게 전했다. 3월 25일은 Ref의 첫 방송일이자, 데뷔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Ref는 90년대 중반 새로운 레이브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멤버 이성욱은 ‘추억은 시간을 부른다’ 등 솔로 음원 발매 및 공연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R.ef 이성욱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3년 5월 2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을 참조하면 된다.컴백 R.e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지난 6월 한국을 처음 방문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악장 데이비드 챈, 서울시향·뉴욕필하모닉의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애정하는 뉴욕필의 악장 프랭크 황, 엔데믹 초반인 2022년 한국을 방문해 폭발적 에너지의 연주를 선보인 몬트리올 심포니의 악장 앤드류 완, 13년간 공석이었던 악장의 자리에 20대의 나이로 선발된 함부르크 필하모닉의 다니엘 조. 이 네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앙상블 ‘디토’의 상징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그리고 리처드와 같이 디토로 활약한 패트릭 지, 악장이 공석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세종솔로이스츠가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축제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의 일곱 번째 무대에 30주년의 기쁨을 담아낸다.제7회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이 8월 16일(금)부터 9월 2일(월)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IBK챔버홀, JCC아트센터, 코스모스아트홀, 카이스트, 언커먼 갤러리 등에서 열린다.총 9개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찾아가는 음악회)로 진행되는 제7회 ‘힉엣눙크’는 페스티벌의 모토인 “살아있는 21세기의 클래식 음악 현장을 보여준다”에 세종솔로이스츠 출신 아티스트 라인업을 집중시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30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SRT 굿즈 2024 섬머 에디션’ 17종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SRT 굿즈 2024 섬머 에디션은 SRT 청사진데스크매트, 무선이어폰케이스, 열차금속키링 등 소장하고 싶은 17종의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구성됐다.이번 굿즈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코이로를 비롯해 온도도시, 이담소, 엘엘엘프로젝트, 준토스, 위플랜트 등 여성기업, 사회적기업들이 제작에 참여했다.에스알 측은 “이들 SRT 굿즈팀은 2024 섬머 에디션에서 금속 키링, 원목 독서링,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30주년 철도의 날(6.28)을 앞두고 26일 새로운 CI와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에스알 측은 “새 CI는 기존 CI와 BI 통합형으로, 국민에게 친숙한 고속열차 SRT BI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며 “디자인은 기존 BI에서 고속열차의 라인을 접목하고 바람을 가르는 미려한 선을 반영해 속도감과 입체감을 더했다”고 소개했다.에스알은 이번 새 CI 공개로 혁신을 선도하는 국민의 철도 플랫폼으로서 기업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한 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한국 주류업계 최초로 올림픽 파트너 레벨의 스폰서가 됐다. 마치 ‘짠’하고 잔을 부딪히는 그 순간처럼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만든다는 오비맥주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동의 미션과 가치를 드러낸다”오비맥주는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며 “개막 30일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대대적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탁월함’, ‘존중’, ‘우정’ 등
[주간한국 안병용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130주년 철도의 날(28일)을 앞두고 26일 새로운 CI와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에스알 새 CI는 기존 CI와 BI 통합형이다. 국민에게 친숙한 고속열차 SRT BI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디자인은 기존 BI에서 고속열차의 라인을 접목하고 바람을 가르는 미려한 선을 반영해 속도감과 입체감을 더했다.에스알은 이번 새 CI 공개로 혁신을 선도하는 국민의 철도 플랫폼으로서 기업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2024년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이날 결의식에는 전중선 사장과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김원훈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 18명이 참여했다.결의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직원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업무에 몰입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사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시몬스가 프리미엄 호텔앤드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신생 럭셔리 호텔 ‘카시아 속초’ 전 객실(674개)에 자사 매트리스 1375조를 납품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시아’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반얀그룹의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6월1일 오픈한 ‘카시아 속초’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카시아 속초는 대지 면적 1만2022㎡에 지하 2층, 지상 26층 규모로 스위트 및 펜트하우스 포함 674개 전 객실 오션뷰다. 또한 모든 객실에 주방 시설과 프라이빗 발코니 및 욕조가 설치됐다. 특히 디자인 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유니세프와 사회공헌협약30주년을 기념해 블루라이트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인천 제1격납고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유니세프 블루라이트’ 행사를 열고 보잉777 항공기에 유니세프의 상징 색상인 파란색 조명을 비추며 30년간 이어진 양사간 파트너십을 기념했다.이 날 행사에는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사장,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 사 직원 및 가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보잉 777 항공기에 블루라이트가 비춰지며 상영된 미디어파사드 영상은 참석자들의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법인 KB Finansia Multi Finance(이하 KB FMF)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KB FMF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영업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창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이룩한 KB FMF의 성과는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12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4월말 사내 오픈한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앱'이 임직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앱을 지난 1994년 출범 이후 30년에 걸친 회사의 역사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앞으로 30년 도약의 계기로 삼는 취지로 마련했다. 회사는 플랜트, 인프라, 건축, R&D 등 다양한 사업본부로부터 1200여개의 이야기를 추천 받아 이중 성공스토리 30개를 엄선하고 앱에 실었다.앱 론칭 후 2개월여 지난 현재, 이 앱에는 현재 67개의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12월 1일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앱’을 사내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는 포항·광양 제철소 건설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종합엔니지어링 건설업체로 도약하고자 1994년 출범했다. 이후 일관제철소 설계·조달·시공이 가능한 건설사로서 단기간에 시공능력평가 5위권(2011년 4위, 2014년 3위)에 진입하는 등 성장을 이어왔다.포스코이앤씨는 플랜트, 인프라, 건축, 연구개발(R&D) 등 각 사업본부로부터 1200여개의 성공스토리를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6월의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주자는 게임사 최초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이다. 앙상블 힐은 지난해 6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장애인 고용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중증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을 직접 고용해 창단했다. 현재 중증 장애를 가진 첼로 연주자 7명과 피아노 연주자 1명으로 구성했다.앙상블 힐은 창단 후 서울 코엑스에서 매월 1회 정기 공연을 열고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
[데일리한국 윤정희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모든 국민에게 익숙한 명언이지만 화자가 신채호인지, 처칠인지 학계의 의견은 분분하다. 문헌에는 나오지 않지만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그의 삶이 명언과 닮아있어 모두가 그렇게 인정하는지도 모른다.'전쟁을 잊은 민족에게 평화는 없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센터장에서 최연소 국방차관을 지냈으며, 제 20대 국회의원을 거쳐 전쟁기념사업회장의 직무를 수행중인 백승주 회장. 그는 안보전략과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출범 30주년 기념 한정판 차량을 출시하고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1995년 군산 공장 준공과 당시 대우 차세대 트럭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고유 외장색과 데칼로 차별화를 꾀하고, 선호도 높은 편의·안전품목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지난 28일 전북 군산 소재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1호차 주인공인 이기성(대구광역시 동구)씨는 울산에서 제천까지 시멘트 자재 폐기물 운반 차량을 운행하는데, 타타대우 트럭 구매는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11번가는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명탐정 코난 30주년 굿즈’를 선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명탐정 코난은 지난 30년간 만화,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 다양한 형태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지난해 개봉한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으로 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급 흥행몰이에 성공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11번가를 통해 선론칭하는 ‘명탐정 코난 30주년 굿즈’는 아크릴 마그넷 9종, 족자봉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가 KBS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출격한다.김소현과 손준호의 소속사인 팜트리아일랜드는 21일 “김소현, 손준호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출연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선구작 ‘명성황후’의 대표 넘버 ‘백성이여 일어나라’ 등을 선보이며 국위선양에 앞장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이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인 경복궁에서 전 세계에 K-뮤지컬의 위상을 널리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성악가 31명, 지휘자 2명, 공연시간 3시간. 서울오페라앙상블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한국오페라갈라페스티벌’을 연다. 지금까지 공연했던 오페라 중에서 모두 18편을 골라 하이라이트로 선보인다. 외국 유명 작품뿐만 아니라 ‘나비의 꿈’ ‘붉은 자화상’ 등 우리의 얼굴을 한 한국오페라의 세계화를 모토로 만들었던 창작오페라까지 총정리하는 무대다.서울오페라앙상블은 오는 6월 2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4 한국오페라갈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994년 창단 이후 30년간 국내 오페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