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로 활동해오면서, 받았던 질문들 중에서 특정한 질환명이 없고, 적절한 검사도 없는 증상들을 질문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 중에서 등이 시리다, 등이 뜨겁다, 다리가 시리다, 다리만 뜨겁다, 온몸이 시리다, 얼굴이 뜨겁다 등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의 질문과 제 답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비슷한 증상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으니 가족들의 증상과 비교해보시고 치료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등은 뜨겁고 다리는 너무 시려요 (70세 여성)등 전체가 난로 쬐는 것처럼 열이 펄펄 납니다. 그런데 무릎 아래는
과자, 햄, 각종 음료수 등 마트에서 사온 식품들의 포장지를 진지하게 들여다본 적이 있으신가요? ‘감미료’, ‘아질산나트륨’, ‘합성착색료’ 등 이름도 낯선 다양한 첨가물들이 봉지마다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주로 식재료를 가공하면서 첨가하게 되는 각종 화학물질들인데요. 임상보고에서 ‘먹어도 된다’, ‘많이 먹으면 안 된다’라는 식으로 아직도 다양한 진단이 꾸준히 나오는 첨가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능·맛 보강 위해 첨가하는 각종 첨가물들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제조·가공할 때 보존, 색과 맛, 영양적 가치 등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