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현대차·기아가 중동에서 2030년 판매목표를 55만대로 설정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기아는 현대차가 1976년 바레인에 포니 40대, 기아는 1975년 카타르에 브리사 픽업 10대를 수출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 이란, 파키스탄, 예멘 등 14개국에 진출했다.현대차·기아는 2030년을 전후로 산업 수요 300만대 돌파가 예상되는 중동 시장에서 현대차가 2032년 35만대, 기아가 2030년 21만대를 판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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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2023.10.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