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의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가 오는 4월25일까지 넥슨 30주년을 기념해 항구도시 '나르비크'를 넥슨 테마파크로 단장하고 이용자들을 맞이한다.나르비크 항구 곳곳을 넥슨 로고 3종 색상의 풍선으로 채워 테마파크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하며, 화사한 꽃 장식을 더해 넥슨 30주년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특히 테일즈위버는 테마파크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즐거움뿐만 아니라 넥슨 30주년 릴레이 이벤트로 넥슨 대표 게임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미니게임 6종을 비롯해 특별한 아이템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넥슨 대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어찌보면 당연한 시구자 선정이다.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일 서울 고척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을 가진다.메이저리그 측은 이 공식 개막전의 시구자로 박찬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유는 간단하다.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기 때문이다. 또한 딱 30년전인 1994년 박찬호는 한국인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데뷔한 바 있다. 한국인이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드러낸지 30주년이고 이에 맞게 한국에서 메이저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넥슨과 함께 해온 게임과 캐릭터들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통하는 소통의 ‘문’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30주년 기념 CI가 담겼다. 이는 넥슨의 3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변함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또 넥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게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챗GPT 열풍'으로 대변되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유통업계서도 향후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상품개발과 품질관리, 서비스 혁신 등 제품관리 전 과정에 AI를 도입하는가 하면, 유통 대기업을 중심으로 전사적으로 AI중심 조직개편·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이들 유통기업들의 AI 전략을 통해 다양한 관련 기술이 소비자의 생활 속으로 더욱 깊게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먼저 롯데는 대규모 CEO 대상 AI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향후 사업방향을 AI 위주로 재편하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정동원 측이 부친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8일 엑스포츠뉴스는 정동원 부친이 한 트롯 가수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현재 부친은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정동원의 부친은 지난해 트로트 가수 A씨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A 씨는 정동원 부친과 소통 문제로 인해 전속계약 파기를 원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그 과정에서 정동원 부친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 군은 해당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할리우드를 움직이는 비저너리로 선정됐다.5일 CJ ENM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유력 연예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의 특별판 ‘2024 할리우드 이슈(2024 Hollywood Issue)’에 이름을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베니티 페어는 1995년부터 할리우드 배우, 감독 등 매년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뽑아 이들을 조명하는 연례 특집호 ‘할리우드 이슈’를 발간하고 있다. 발간 30주년을 맞는 이번 특집호는 할리우드의 미래를 주도하고 변화를 이끄는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조직 개편을 통한 유통 대기업들의 위기극복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속에 지속된 소비 침체로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유통업계가 과감한 몸집 줄이기와 혁신 행보로 살길 찾기에 나섰다. 특히 대표적인 국내 유통 대기업인 롯데와 신세계가 구조조정과 조직개편 등을 단행하며 새로운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다.롯데 유통사업 분야 구조조정 예고롯데그룹은 유통사업 분야 구조조정이 예고되고 있다. 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월 말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사업 목표인 ‘쇄신’을 위해 계열사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에 합의,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와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994년 창단 이후 올해가 30주년인 전북현대모터스는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 최다 우승(9회)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축구구단 가운데 하나다. 특히 국가대표 김진수, 송민규 등 스타플레이어의 라인업을 갖추고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글래드 호텔은 벚꽃 시즌을 맞아 봄꽃놀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선보인다.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그리츠 카페 ‘벚꽃 슈크림 라테’ 2잔을 제공한다. 벚꽃 슈크림 라테는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슈크림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핑크빛 벚꽃 모양의 스프링클을 얹은 벚꽃 테마의 음료다. 패키지는 금액은 11만원(세금 별도)부터다.이와 함께, 봄 시즌 호캉스 상품을 추천하는 '봄캉스 추천해 봄' SNS 이벤트를 3월3일까지 진행한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문화예술을 토대로 아동·청소년 후원 및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과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두 기관이 협력해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된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후원 및 복지사업에 뜻을 함께하면서 체결됐으며, 앞으로 세종문화회관은 유니세프의 아동친화사회 프로젝트 등과 협업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두 기관에게 2024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매나테크 코리아는 지난 22일 매나테크 코리아 서울 비즈니스 센터에서 ‘매나테크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는 매나테크 본사가 창립 30주년을 맞고 매나테크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나테크 코리아의 임직원과 매나테크 코리아의 성장 주역인 어소시에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20년 간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비전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행사는 1996년 전 세계 최초로 글리칸을 제품화한 앰브로토스 복합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예술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올립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로툰다 로비에서 전관 개관 31주년을 맞이해 전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예술의전당은 2023년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는 한 해를 보내며 앞으로의 30년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미션과 비전을 재설정하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2월 15일 전관 개관 31주년 개관기념일을 맞아 “예술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올립니다”라는 미션과 “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그대의 찬 손(Che gelida manina)’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vissi d’amore)’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h! mio babbino caro)’ ‘어느 갠 날(Un bel di vedremo)’ ‘아무도 잠들지 못하리(Nessun dorma)’작곡가 자코모 푸치니가 우리에게 남긴 불멸의 노래를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무대가 열린다. ‘토스카’ ‘나비부인’ ‘마농 레스코’ ‘라 보엠’ ‘투란도트’ ‘잔니 스키키’ ‘수녀 안젤리카’ ‘제비’ 등 국내 관객에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명곡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듀오 ‘더 클래식(김광진‧박용준)’이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더 클래식’이 오는 3월 말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더 클래식’ 박용준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30주년’을 타이틀로 하는 공연인 만큼 더클래식의 이번 무대는 더욱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 더 클래식의 히트곡이 총망라되는 무대로, 20여 곡 넘게 연주하며 그간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은 ‘더 클래식’의 다른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진(보컬)과 박용준(건반) 외에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24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이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을 위한 임직원 나눔 경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디다스가 프레데터 축구화의 30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레데터 24’(Predator 24)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골을 위한 기술력을 극대화한 축구화로 3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스트라이크존에는 ‘스트라이크스킨’(STRIKESKIN)이 적용돼 발등에 공이 닿는 순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해 정교하고 날카로운 슈팅을 가능하게 한다.전보다 향상된 터치감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터치 2.0’(HYBRIDTOUCH 2.0)과 슛 동작에 안정감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돼 현지에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위용을 뽐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3월 16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메자마시TV 30주년 페스티벌’에 출연한다.이번 축제는 일본 후지TV의 대표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TV’의 방송 30주년을 맞아, 정기 야외 공연인 ‘메자마시 라이브’를 8개 도시 투어 형태로 확대한 것이다. 후지TV는 16일 페스티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도쿄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3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타율이 고작 0.163. fWAR(대체선수 이상의 승수)에서 음수인 –0.4를 기록했다.하필 2023시즌이 6년간의 마이너리그 생활과 주전 경쟁에 힘들었던 8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찾아온 FA(자유계약선수) 직전 시즌이었다는 점에서 추락의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다.현지에서 마이너리그 계약 후보로 언급되는 최지만은 과연 메이저리그 잔류가 가능할까.최지만 2023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돼 시즌을 시작해 시즌중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올해 건설‧부동산 경기가 지난해보다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는 ‘내실 강화‘와 ’신사업‘, '안전'에 초점이 맞춰졌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기반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성과를 가시화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이날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미래기술 개발, 고부가가치 해외사업 등에 대한 역량 결집'을 강조했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엠블럼을 공개했다. 2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30주년 엠블럼’은 자연 속에 굳건히 뿌리내린 나무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사명인 'Eco & Challenge' 글자를 활용해 구성했다. 특히 글자로 표현된 '0'의 부분은 움직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역동성, 진취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색상은 사명에 맞춰 친환경적이면서 활기차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오로라 그린을 활용했다.회사는 이날 엠블럼 소개 영상도 공식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