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글래드 호텔은 벚꽃 시즌을 맞아 봄꽃놀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선보인다.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그리츠 카페 ‘벚꽃 슈크림 라테’ 2잔을 제공한다. 벚꽃 슈크림 라테는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슈크림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핑크빛 벚꽃 모양의 스프링클을 얹은 벚꽃 테마의 음료다. 패키지는 금액은 11만원(세금 별도)부터다.

이와 함께, 봄 시즌 호캉스 상품을 추천하는 '봄캉스 추천해 봄' SNS 이벤트를 3월3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를 팔로우한 후 봄캉스(봄+호캉스)를 떠나는 글래드 호텔의 캐릭터 ‘G브라더스’에게 추천할 객실 패키지 상품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10명의 당첨자에게 그리츠 ‘벚꽃 슈크림 라테’ 2매 교환권과 글래드 로고의 적힌 글래드 미니 에코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8일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반얀그룹 30주년 기념 객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30객실 대상으로 반얀룸 투숙 기준 30만원부터 시작하는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객실 프로모션은 안정감 있는 나무 소재의 인테리어로 반얀트리가 추구하는 자연친화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반얀룸부터 시그니처 릴랙세이션 풀을 즐길 수 있는 남산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토요일을 제외한 일~금으로 투숙할 수 있으며 조식은 불포함이다.

반얀그룹 30주년 기념 객실 프로모션  3월1일부터 진행하며, 투숙기간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금액은 반얀룸 기준 30만원부터다. (VAT 10% 별도)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삼양라운드스퀘어(구 삼양식품 그룹)와 협업 패키지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를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레스케이프의 객실 1박과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인룸 다이닝 스페셜 세트, 집에서도 호캉스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기프트 박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업을 위해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만의 스타일로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맵탱’을 재해석해 메뉴로 개발했다. 맵탱은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최근 출시한 라면 브랜드로 ‘일상 속 맵콤한 삶의 해장템’이란 콘셉트 아래 스트레스 해소, 해장, 기분전환 등 각 상황에 맞게 매운맛을 세분화하여 다채로운 매운맛을 제공하고 있다.

맵탱의 마늘조개라면을 재해석한 레스케이프 ‘해물 라면’은 기존 라면의 얼큰한 맛을 베이스로 문어와 대하, 주꾸미, 전복 등 해산물을 더하고 닭 육수로 한층 더 깊고 진한 맛을 냈다.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을 바탕으로 국물없이 비벼먹는 탄탄면 스타일로 재탄생한 ‘비빔 탄탄면‘은 흑후추의 은은한 매운맛에 지마장 소스와 고추 기름, 화조유 등으로 화끈한 맛을 살렸다.

해당 패키지 이용시 스페셜 세트는 중화풍 불맛이 느껴지는 면 요리로 변신한 맵탱라면(해물 라면, 비빔 탄탄면 중 택1)과 군만두, J라거 맥주 2병으로 구성된다. 또 체크인시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리플릿과 함께 맵탱 라면 2종 세트로 구성된 맵탱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클래식 기준 20만원(10% 세금 별도)부터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칵테일 오마카세 '목시-올로지(MOXY-Ology)'를  3월5일부터 선보인다.

프렌치 살롱 콘셉트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 내 보다 수준 높은 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티(Tea) 오마카세 ‘아트 드 티’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목시-올로지는 ‘연인들’, ‘세계' 등 총 2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각 테마는 특색 있는 칵테일과 그에 걸맞은 4코스로 이뤄진 칵테일 오마카세다.

연인들은 강렬한 맛의 조화가 매력적인 식전 칵테일과 어린잎, 산양 치즈를 곁들인 구운 토마토가 첫 번째 코스로 준비된다. 이후 조화를 표현해 낸 칵테일이 시트러스 살사와 허브 오일이 더해진 광어 세비체와 함께 제공된다. 사랑스러운 컬러를 담아낸 로맨스 칵테일과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세 번째 코스로 이어지며, 바닐라 밀푀유가 마지막 네 번째 코스로 준비된다.

세계는 다양한 과일과 홈메이드 리큐어를 활용해 표현해 낸 코스로 패션프루츠와 바닐라, 오렌지가 어우러진 리프레시 칵테일이 첫 번째 코스로 준비된다. 달콤한 풍미와 애플 우드 스모크가 어우러진 칵테일이 두 번째 코스로, 용과와 엘더 플라워가 산뜻한 조화를 이룬 칵테일이 세 번째 코스로 이어진다. 마지막은 바닐라와 오렌지 캐릭터에 시트러스 향이 더해진 디저트 칵테일이 준비된다. 모든 칵테일 코스에는 웰컴 디시, 애피타이저, 메인 디시 및 디저트가 함께 준비된다.

목시-올로지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2부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5000원부터(10% 부가세 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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