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승기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부 이다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다인은 지난 2014년 영화 '스무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화랑', '황금빛 내인생',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연예인 가족으로도 유명하다. 아버지 임영규와 엄마 견미리는 모두 배우, 언니는 이유비다. 최근에는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다. MBC 새 드라마 '연인' 출연을 확정 짓고 이학주와 호흡을 맞추며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승기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승기 이다인 커플이 부부가 된다.이승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이다인이 드라마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이다인이 ‘연인’ 출연을 확정한다면 2020년 ‘앨리스’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연인과 고난 속에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의 황진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검은태양’ 김성용 감독이 연출한다. 앞서 남궁민, 안은진이 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다인이 새해 인사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이다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사진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아이보리색 퍼 아우터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지난해 5월부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우리나라 첫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가 최근 발사 30주년을 맞았다. 우리별 1호는 1992년 8월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서 아리안 4호 발사체로 발사됐다. 영국 서리 대학과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위성이다. 이렇게 우리별 1호는 국내 우주산업의 출발점이 됐다.인공위성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는 30년 전 우리별 1호를 시작으로 우리별 2호, 3호로 이어지는 위성을 연이어 개발했다. 이제 우리나라는 과학기술, 군사 등 다목적 실용위성, 차세대 중형·소형위성, 천리안 위성 등 세계적인 수준의 위성을 개발한 위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