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돌픙' 배우 김희애의 파격 화보가 공개됐다.27일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으로 돌아온 배우 김희애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김희애는 강렬한 비주얼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파격적인 의상 속 탄탄한 복근과 강렬한 눈빛,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오는 28일 공개되는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김희애는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BQ가 미국 아칸소 주(State of Arkansas)의 리틀록(Little Rock)시에 'BBQ 아칸소 리틀록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는 올해만 미국 내 테네시 주, 네브래스카 주에 이어 아칸소 주까지 추가 확대하면서 미국 총 50개 주 중 29번째 주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리틀록은 아칸소 주 최대 도시다. 주의 총 인구 300만명 중 20만명이 거주한다. 42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고향으로, 대통령 임기 당시 집무실 및 회의장 등이 재현된 ‘클린턴 센터’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했지만 3시간여 만에 회군했다.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은 군 지휘부(3명)를 즉각 교체했다.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볼리비아 군부 일부는 26일(현지시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에 무력으로 진입했다가 3시간여 만에 철수했다. 군 핵심 지도부는 "무너진 조국을 되찾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일촉즉발 상황으로 끌고 가다가 대통령의 '쿠데타 시도' 강경 대응 천명과 시민들의 반발 움직임 등에 결국 회군했다.볼리비아 군 일부 장병들이 탱크와 장갑차 등을 앞세운 채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농구계 최고 스타이자 허재의 아들로 유명한 허웅(30)이 전 여자친구를 고소했다.허웅의 법률대리인 측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허웅 측은 “허웅은 전 여자친구인 A씨와 2018년 말경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연애 초반에는 서로 사이가 좋았지만 A씨의 일탈행위, 성격 차이, 양가 부모님의 반대 등으로 수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2021년 12월경 연인관계를 최종적으로 끝내게 됐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자체 핵무장론은 고려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로선 작년에 한미 간 합의를 충분히 실현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4월 국빈 방미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확장 억제 강화를 골자로 한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으며 같은 해 7월 핵협의그룹(NCG)을 출범해 합의 사항을 이행 중이다. 다만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하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국가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이라면서 "임기 내에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정신건강분야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역대 정부 가운데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에서 치료 중심이었던 정신건강정책을 '예방-치료-회복'에 걸친 전 주기 지원체
[데일리한국 편집팀]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이사가 다음 달 1일 한국로타리를 대표하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총재로 취임한다.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91개 로타리클럽 23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로타리를 대표하는 종주(宗主)지구이며, 서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민간 국제봉사단체입니다.내달 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총재 취임식에는 소효근 신임 총재와 같은 소속 로타리클럽인 3650지구 서울삼청로타리클럽의 초대 회장을 역임한 이명박 전 대통령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또 이동건 2008-2009년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31)이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MBN 보도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공갈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허씨는 지난 2021년 A씨와 헤어졌다. 하지만 결별 후에도 허씨를 3년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는 게 허씨 측 주장이다.허씨 변호인은 MBN에 “허씨가 수년간 협박에 시달렸다”며 “이날 중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허웅은 '농구 대통령' 허재의 큰아들이다. 허웅의 동생
[데일리한국 윤정희 기자] 서울시가 '경단녀' 지원과 예방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5일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서울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주요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미흡해 관련 제도를 실제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찬또위키' 이찬원이 사회 전교 1등 다운 지식을 뽐냈다.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측은 25일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본편의 티저격인 퀴즈 쇼츠를 공개했다. 해당 쇼츠는 '한끗차이' 녹화장에서 진행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콘텐츠 촬영 후 복습을 위한 퀴즈 시간을 담아낸 것으로, 4MC의 '대환장 케미'와 '충격 반전' 결과가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홍진경은 1등 상품으로 요구르트를 주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주변에서 너무 약하다는 반응이 돌아왔고,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배우 김희애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희애, 설경구와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 오는 28일 공개.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부산에 정박 중인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에 올라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의 동맹은 그 어떠한 적도 물리쳐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한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에 올라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핵 선제 사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미군 항공모함에 오른 것은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과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더라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신 부회장은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미국 현지의 생산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IRA 정신과 틀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기저기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행정부가 바뀌는 경우 이는 불가피한 것”이라고 밝혔다.신 부회장은 이어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를 위해 여러 기업과 협상 중”이라며 “단기적으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설경구, 김희애가 정치드라마를 선보인다. 25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설경구, 김희애,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권력 3부작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가 '귓속말'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연출은 '챔피언' '방법'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 출신 안동현 국가청년회의 의장이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다. 안 의장 측은 25일 통화에서 "오늘 청년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내일(26일) 출마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출마회견은 오는 26일 오후 3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연다. 현재까지 출마를 공식화한 청년최고위원 후보로는 진종오 의원과 김정식 전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김은희 전 의원, 손주하 서울시 중구 의원, 박홍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등이다.국민의힘은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의 이른바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방송통신위원회 회의를 정족수 5명 가운데 4명 이상 출석해야 열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방통위설치법 개정안도 통과돼 본회의로 회부됐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4개 법안을 차례로 의결했다.법안 처리를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체계 자구를 심사하는 법안2소위로 넘겨 더 논의하자고 주장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충분히 들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주간한국 안병용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 3월 3일 창당 이후 줄곧 ‘쇄빙선’ 얘기를 입 밖에 꺼냈다. 쇄빙선은 얼어붙은 강이나 바다의 얼음을 깨트려 부수면서 항해하는 배를 일컫는다. 조국 대표는 창당 100일을 맞은 지난 11일에도 ‘범야권의 쇄빙선’이 되겠다고 곱씹었다. 무엇을 깨트리고 부수겠다는 걸까. 조국혁신당이 갖춘 열두 척의 쇄빙선은 현재진행형이다.4‧10총선에서 제1당 지위를 차지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었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선거 직전에 뛰어들었음에도 12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시킨 조국혁신당이었다. 조국혁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김용완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희애, 설경구와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 오는 28일 공개.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박경수 작가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희애, 설경구와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 오는 28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