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매 작품 상대 배우와 막강한 호흡을 자랑하는 ‘케미 장인’ 주지훈이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통해 강아지 ‘조디’와 특별한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신과함께' '비공식작전' 하정우부터 '암수살인' 김윤석, '하이에나' 김혜수, '지리산' 전지현, '지배종' 한효주까지 매 작품 상대 배우와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온 ‘케미 장인’ 주지훈이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를 통해 강아지 ‘조디’와 깜찍한 팀플레이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탈출' 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인간극장' 2부 줄거리가 공개됐다.KBS1 측은 오늘(9일) 방송되는 '괜찮아요 옥경씨'의 두 번째 이야기 줄거리를 공개했다.6년 전, 알츠하이머를 진단 받은 옥경 씨의 점점 더 나빠지는 상태에 남편은 안타깝기만 하다. 부부가 운영했던 건강 교육원에서 자연식을 요리했던 옥경 씨의 뒤를 이어 딸 현주 씨가 주방을 맡고 있다.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 같았던 모녀. 모처럼 쇼핑도 하고, 해변 산책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현주 씨의 집으로 간 두 사람. 엄마의 목욕을 시켜준다는 딸을 옥경 씨가 완강히 거부한다.김옥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일상적인 공간을 위협하는 파괴적인 스케일의 재난 블록버스터가 극장가를 강타한다.오늘(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태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이 참석했다.'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굿바이 싱글'을 연출한 김태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과 버추얼 아이돌 ‘아이리 칸나’가 협업한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이하 E7WC 2024)’의 메인 OST ‘프로즌 이클립스’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OST는 주요 음원 사이트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PV, 게임 내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 먼저, 풀버전의 음원을 유튜브 뮤직과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원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공개되었으며 아이리 칸나가 모두 가창에 참여했다.애니메이션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세상에서 가장 시원하고 달콤한 공연을 즐기세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시즌 관객들을 찾아왔던 뮤지컬 ‘수박수영장’이 올해도 돌아왔다. 뮤지컬 ‘수박수영장’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에이엠컬처가 공동기획한 공연으로 7월 6일(토) 시작해 오는 8월 25일(일)까지 ‘극장 용’에서 관객을 만난다.‘수박수영장’은 바쁜 부모님을 도우려다 의도치 않게 사고뭉치가 되어버린 주인공 진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외가에 놀러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할아버지와 소통이 잘 안 돼 속상해 하던 진희는 길을 잃은 수박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탈주'가 개봉주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8일 오전 7시 기준 개봉주 주말 3일 동안 52만9751명의 관객을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73만7705명을 기록하며 개봉주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이는,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인 '하이재킹'(49만3198명), '핸섬가이즈'(45만8875명)의 개봉주 누적관객수를 뛰어넘는 수치로 '탈주'를 향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입증, 2주 차에도 꺼지지 않을 흥행 청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존노(테너), 허진아(소프라노), 김세린(메조소프라노), 성승욱(바리톤)의 성악 드림팀이 ‘한여름의 메시아’를 선사한다.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은 오는 8월 8일(목)과 9일(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데이비드 이(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한다.헨델의 오라토리오 작품 중 가장 유명한 ‘메시아’는 174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초연된 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세계 곳곳에서 연주되는 스테디셀러다. 이번 공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핸섬가이즈' 박경혜부터 우현, 임원희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신스틸러를 공개한다.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 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주인공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스틸러 3인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먼저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영화 '모가디슈',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강렬한 체험을 예고하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쉴 새 없이 몰아치는 ‘꼬꼬무’ 재난100중 연쇄 추돌, 헬기 추락, 유독가스 유출, 다리 붕괴 위기까지!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올여름 극장가 새로운 재난 생존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다.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항대교를 배경으로 한 '탈출'은 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슈퍼배드4'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 '슈퍼배드4'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름과 동시에 전 세계 58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메가급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슈퍼배드4'는 북미 개봉 첫 주 1억 2260만 달러(한화 약 1,694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인사이드 아웃2' 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또한 주말 오프닝 3일간 7,500만 달러(한화 약 1,036억 원)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전작 '슈퍼배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인사이드 아웃2'이 개봉 4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주말(7월 5일~7월 7일) 동안 90만637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91만7899명으로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인사이드 아웃2'는 '인사이드 아웃'의 후속편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주인공 라일리의 감정 조절 본부에 불안·따분·당황·질투 등 새로운 감정이 등장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6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옥경 씨와 아내를 돌보는 학운 씨의 이야기가 전해진다.오늘(8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괜찮아요 옥경씨' 편이 방송된다.송학운(73) 씨와 김옥경(65) 씨는 어딜 가든 손 꼭 붙잡고 다니는 잉꼬부부다. 옥경 씨는 6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학운 씨에게 아내가 더 애틋한 이유는 바로 옥경 씨가 자신을 살려낸 사람이기 때문이다.학운 씨는 42살에 직장암에 걸렸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진단에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깊은 산으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인기가요’에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차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출연해 1위 후보를 소개했다. 사전 녹화된 영상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평소에 K팝을 즐겨 듣는데 이렇게 이번주 가장 핫한 K팝 아티스트들을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휴 잭맨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냐”는 MC 문성현의 질문에 “K팝을 사랑하고 길을 걸을 땐 신나는 댄스 음악을 듣는다”고 답했다. 라이언 레이
[광주=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프로축구 K리그1 12개 팀 중 선수단 연봉에 돈을 가장 적게 지출하는 팀인 광주FC는 승격 첫 해인 2023시즌 리그 3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덕분에 구단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클럽 대항전 최상위 대회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본선에도 진출했다.하지만 광주가 올 시즌 엄지성 등 주축 선수들의 이적, 부상 등으로 8승1무11패의 7위(4일 기준)에 머물자, 한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시선들이 형성됐다. 마치 광주가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막 승격해 출발선에 섰을 때처럼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극장 승부였다. 튀르키예의 골문을 뚫지 못하며 무너지는 듯했던 네덜란드가 6분 만에 2골을 몰아치며 유로 4강으로 향했다.네덜란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잉글랜드가 기다리는 4강에 올랐다.피파랭킹과 이름값을 따졌을 때 7위 네덜란드가 42위 튀르키예에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네덜란드의 이번 대회 경기력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변의 가능성도 충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호’ 시절의 한국 축구 대표팀을 보는 듯했다. 경기력에서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든 잉글랜드가 유로 대회 4강에 오르는 기이한 행보를 이어갔다.잉글랜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1-1 동점을 이뤘지만 이후 치른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후반전에도 잉글랜드의 지지부진한 양상이 이어지던 후반 30분, 결국 스위스의 철퇴 한방이 통했다. 오른쪽에서 파비안 셰어가 잉글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서진이네2’ 배우 최우식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영업 개시와 동시에 첫 메인 셰프로 나선 최우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신선한 설정으로 최우식이 첫 메인 셰프로 나선 것에 대한 놀라움도 잠시, 서진이네 뚝배기 문패를 OPEN으로 바꾸자마자 문을 열고 끝없이 들어서는 손님들은 놀라움과 함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이에 최우식은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되어버린 상황으로 인해 방송 초반에는 가득 긴장한 모습으로 허둥지둥하기도 하고 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5일 하루 동안 18만 36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19만 5142명이다.지난달 13일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2'은 개봉하자마자 단숨에 정상에 올랐으며, 3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인사이드 아웃2'는 '인사이드 아웃'의 후속편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주인공 라일리의 감정 조절 본부에 불안·따분·당황·질투 등 새로운 감정이 등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유로 8강 최고의 흥행 맞대결은 스페인의 승리로 끝났다. 독일이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 승부를 만들었지만, 스페인이 더 극적인 결승골로 4강행을 확정 지었다.스페인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 독일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이기고 4강에 선착했다.개최국이자 A조 1위 독일과 B조 1위 스페인의 맞대결. 독일은 덴마크를 2-0, 스페인은 조지아를 4-1로 격파하고 서로를 마주했다. 이번 대회 8강 최고의 빅매치라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슈퍼배드4'가 국내 최초 시사회와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함께한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북미 개봉 후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 “무조건 N차 관람을 하게 될 것” 등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는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까지 이어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북미 개봉 후 오프닝 흥행 수익 8500달러 예측은 물론 '인사이드 아웃2'를 넘고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하며 본격 흥행 돌풍을 알린 영화 '슈퍼배드 4'가 4일 CGV 영등포 Sc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