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2022년 12월 이도현(사망 당시 12세)이 숨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판과 관련, 원고 측이 진행한 재연 시험 결과에 대해 피고인 KG모빌리티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반박했다. 원고 측은 법원이 지정한 전문 감정인 참관 아래 지난 4월 재연 실험을 시행했고, 그 결과 '도현이 할머니는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10일 KG모빌리티는 이 시험에 대해 가속 상황과 운행 차량의 상태, 도로 상황 등 제반 조건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 및 확인된 데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한블리' 구급차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공개된다.오늘(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아이돌부터 예능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비투비 이창섭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한다. 특히 음악부터 뮤지컬,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창섭은 황당한 사고들에 찐 분노 리액션이 폭발, 거침없는 입담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한문철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일어
지난주에 급발진 재연실험이 강릉에서 있었다. 일명 '도현이 법' 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발생한 것은 2년 전이었고, 강원도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열두 살 아이가 숨졌으며, 제조사 측은 차를 운전했던 60대 할머니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었다. 유족들은 당연히 급발진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선 상황이었다.문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차량 제동장치에 결함이 없기에 운전자 과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는 것이다. 결국 사고가 일어난 도로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 '실차 주행 감정'이 진행됐다. 동일 차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