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코레일이 KT와 손잡고 디지털 상담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종래 통신사에서 받을 수 있던 서비스를 철도예약상담에서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코레일은 KT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철도고객센터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하려는 기술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규 상담 서비스다.양사는 먼저 오는 7월 말까지 철도고객센터에 ‘보이는 ARS’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 사용자들은 상담사화 통화하기 위해 긴 시간을 대기할 필요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원하는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현 정부의 디지털정부플랫폼 정책에 코레일도 적극 호응하고 나섰다. 디지털경영자문위를 출범했고 일선 역사에서 방역로봇을 활용하기 시작했다.코레일은 서울사옥에서 디지털경영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모빌리티 서비스(MaaS) 분야의 디지털 전문가 9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코레일은 위원회가 향후 2년 동안 △디지털경영 정책 방향 자문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한 가치창출 방법 도출 △IT 신기술 도입 정책에 관해 자문할 것으로 기